배우 이서원이 한승연과의 나이 차를 느끼지 못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이서원의 상대 배우로 함께한 한승연은 “(이서원과) 함께한다고 했을 때 놀랐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분이었고 나이 때문에 또 놀랐다. 실제로 만났을 때 전혀 동생의 느낌이 안 들 만큼 서원 씨가 능숙하게 대해줬다”고 말했다.
이서원 또한 한승연의 말에 “나이 차를 느끼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연이라고 해야 하는지 운명이라고 해야 하는지 9살 차이 나는 한승연과 ‘막판 로맨스’를 찍었고 19살 차이 나는 누님(하지원)과 촬영을 했다”고 말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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