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확정 NO…검토 중인 작품

김유정

[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배우 김유정이 ‘브라운관 복귀’ 보도에 대해 “검토 중이다”라고 일축했다.

23일 한 매체는 김유정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2년여 만에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은 여주인공 길오솔 역을 맡아 엉뚱한 4차원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유정 측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