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예비 부모 된다…임신 2개월 차

추자현♥우효광 / 사진=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추자현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부부에게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이며 임신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BH 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언급했던 tvN 드라마 ‘화유기’를 비롯해 다른 작품 활동들 역시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다.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우효광과 결혼해, 결혼 6개월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

추자현은 1996년 SBS 드라마 ‘성장 느낌’으로 데뷔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2010년에 중국에 진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추자현은 우효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추우 부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