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코리아는 엔비디아코리아 주최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 2017 콘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우진 AWS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개발팀 이사는 AWS가 제공하는 미래의 도시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AWS코리아는 이번 딥러닝 데이 참가를 계기로 엔비디아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딥러닝 및 AI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5월 개최된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AWS와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양사는 볼타 기반의 최신 GPU 인스턴스를 통해 LSTM (Long Short Term Memory) 트레이닝 속도를 3배 가량 높이는 등 인공지능 개발 방식의 혁신을 위해 협력 중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