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은 부안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육성하고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 개선과 종사자 서비스 수준향상,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신규 모범음식점을 지정키로 하고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이거나 지정이 취소된 전력이 없는 업소로서 내달 3일까지 부안군 미래창조경제과 식품위생팀과 부안군외식업지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 표시판 부착과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부안군 대표음식점으로도 소개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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