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소형 카메라 ‘RX0'와 초망원 카메라 RX10 IV를 23일 동시에 국내 출시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고유의 센서 기술과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소니코리아는 이 두 제품을 통해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가 오거나 수중, 좁은 공간, 모래나 먼지가 날리는 환경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제약을 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여러 대를 연결하여 다중 시점 촬영도 지원한다.
RX10 IV는 초망원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3초의 AF 속도와 동체 추적 24연사가 가능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소니 관계자는 “뛰어난 휴대성과 속도를 기반으로 '올인원' 카메라를 원하는 카메라 애호가 및 전문가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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