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어게인'이 MBC 특선영화로 방영 중인 가운데,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과거 한 매체 인터뷰에서 상반신 누드 화보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키이라 나이틀리는 "내 몸은 파파라치나 영화 포스터 사진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이유로 조작 됐다"면서 "가슴을 더 크게 만들거나 리터치하지 않는 조건으로 상반신 누드 촬영을 해도 좋다"고 말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무보정 상반신 누드가 실린 '인터뷰 매거진' 9월호에서는 물에 젖은 머리로 가슴을 온전히 드러낸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키니 감독이 2014년 만든 영화로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의 열연으로 영화 뿐만 아니라 OST까지 사랑 받았던 작품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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