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최시원 프렌치불독 관련 해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불거졌다. 어찌되었든 이번 SNS 논란은 공인으로써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교육열에 내몰린 초등학생들을 위해 시험을 폐지했으면 좋겠다는 방청객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한고은은 "나는 시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고은은 "시험이라는 건 어떤 교육과정을 학생이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선생님들이 알기 위해 행하는 것"이라면서 "바뀌어야 하는 건 어른들의 자세다"고 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