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이수근의 아들 태준이 등교 첫날부터 '인기인'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행복의 나라' 부탄에서 친구를 따라 초등학교에 등교한 태준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반 친구들은 처음 만난 태준이를 위해 특별한 환영 인사를 준비했다. 한 여학생은 직접 한글로 쓴 편지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 90%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라이다. 그러나 영어가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라고 밝힌 태준은 첫 학교 수업에 극도로 긴장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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