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현수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러시아 귀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안현수는 이어 “시청 팀 해체 후 날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안현수의 대답을 들은 이영자가 “왜 하필 러시아였냐”고 묻자, 그는 “여러 가지를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님과 연락이 돼 미팅 기회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그는 또 “국적이 달려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때 가족들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수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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