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란(LAN)’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 동해남주해상에 풍랑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태풍 ‘란’이 오늘(22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56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란’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태풍 ‘란’의 예상 이동경로에 따라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은 24일까지, 동해상은 22~25일 사이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유의를 당부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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