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의 오상진이 김소영과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밝혔다.
오상진은 아나운서국 신입교육담당으로 처음 만나 첫인상이 참 예쁘다며 동글동글한 인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상진은 너무 로맨틱한 영화를 고르면 티가 나니, 책을 빌려주며 마음을 열게했다고 말했다.
또 오상진은 습자지작전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김소영은 구렁이처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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