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접속하는 이유는 "관심사 공유, 일상 기록"
가장 많이 사용한 동영상 앱은 '유튜브' 결제 앱은 '삼성페이'
한국인은 스마트폰을 커뮤니케이션, 사진·동영상 촬영 및 감상, 뉴스 구독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KISA)의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78.3%가 채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커뮤니케이션 앱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꼽았다. 사진 및 동영상 앱이 62.2%, 뉴스 앱이 54.4%, 게임 앱이 22.7%, 음악 앱이 18.7%, 내비게이션 및 지도 앱이 16.2%, 쇼핑 앱이 8.9%고 그 뒤를 이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접속하는 이유로는 67.1%가 개인적 관심사 공유를 꼽았다. 65.2%는 취미나 여가를 위한 활동, 55.4%가 일상 기록, 47.6%가 친교에 목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활용한 동영상 앱은 유튜브, 네이버TV, 비디오포털, oksusu, 아프리카TV 등이다. 지난 9월 가장 많이 쓰인 모바일 결제 앱은 '삼성페이'로 월 사용자 수가 644만명이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