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배우 김수현이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0일, "김수현의 군입대 장소가 논산으로 잘못 알려져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있었다"며 "경기도권에서 입대할 예정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며 "김수현이 조용히 입대를 하고 싶어하고, 함께 입소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10년 심장질환으로 치료를 받아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해 재검사에서는 현역 입영 대상이 됐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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