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 회장은 19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파슨스 회장이 북한에 와일드카드 부여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슨스 회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에 북한 선수들이 참석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라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의미부여했다. 일단 그는 북한이 예선 등에 참석해야 한다면서도 준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와일드카드 등을 부여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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