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은 20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일 동맹의 결속을 과시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5~7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위함에 승선할 경우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함정에 승선하는 것이 된다.
앞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 8월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에 이즈모를 시찰한 바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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