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월 18~20일 3일간 제14회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KOAA SHOW)에 참가, '산단공 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에는 울산지역 내 자동차부품 기업 총 6개사를 포함 전국적으로 30개사(36부스)가 참여했다. 산단공은 전국단위 최대 규모 공동관 운영을 통해 각 지역별 자동차부품 기업 간 협력과 신규 수출 계약 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참가기업들은 산단공 지원사업(토털마케팅 지원)을 통해 부스운영, 부스임차비, 홍보물제작 등을 지원 받았다. 공동관 내 산단공 기업 지원부스를 통해 수출과 관련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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