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떠오른 정계 개편 고차방정식…내년 지방선거 앞둔 정계개편 시나리오
국민의당·바른정당 ‘중도통합정당’ 출범도 초읽기
‘옥중 정치 박근혜’ 변수에 한국당 사분오열 예측도
$pos="C";$title="(표)정계개편 시나리오";$txt="";$size="510,104,0";$no="20171020085129553688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일부 세력의 통합이 가시화되면서 양당제 회귀로 귀결되는 정계 개편 논의에 불이 붙었다. 동시에 한편에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새로운 중도통합정당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대선 좌절됐던 이른바 '제3지대'와 '보수 빅텐트'의 구현이라 할 수 있다.
보수 통합 움직임에 국민의당도 분주해졌다. 통합 논의를 시작하자는 의견이 공식적으로 제기됐고, 바른정당과 통합하면 지지율 상승효과가 두드러진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됐다.
'극중주의'를 표방하며 새로운 중도정당 출범을 꾀해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일부 호남계 원로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힘을 싣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