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가 20일 오전 1시57분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국가예산으로 활동비를 받으며 사이버 대선 개입과 정치 관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오 부장판사는 과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원 댓글부대 사건에 동참한 전직 국정원 직원이자 양지회 전 기획실장인 노 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