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오스톰'이 개봉한 가운데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개봉했다.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지오스톰'이 개봉하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2012' 이후로 최고의 재난 영화라 생각"(zuno****), "오랜만에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juli****), "현실적으로 일어날까봐 무섭"(hee7****), "결말이 뻔한건 어쩔 수 없는듯"(yunj****)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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