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20대 여성이 부산 지역에서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에이즈 확산에 대한 우려와 성매매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성매매 한 남성들이 더 있다고 자백했으며 성관계를 할 때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에이즈 감염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해 성매수남을 추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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