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적용…가벼운 워킹부터 장거리 산행까지 가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올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해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자 국내 대표 등산화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다.
발등을 감싸는 갑피 부분에도 우수한 샌드위치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 및 착화감이 뛰어나고, 다이얼을 돌려 신발끈을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클로저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도 주안점을 뒀다. 재귀반사 기능을 적용해 야간 보행을 돕고, 접지력이 우수한 논슬립 밑창(아웃솔)을 통해 미끄러짐을 방지, 안전성을 확보했다.
세미 미드컷 높이의 초경량 중등산화인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는 발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쿠셔닝이 좋은 중창과 측면으로 통풍이 가능한 밑창을 적용했다. 네이비, 블랙,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매시즌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등산화 시장을 선도해왔다” 며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컨디션과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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