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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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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신간안내]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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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앞만 보고 달린 워커홀릭 슈퍼맘이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 고2 아들이 공황장애로 입원했기 때문이다. 고난은 그녀에게 인생을 가르쳤다. 이후 일상에 감사하고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깨닫게 된다.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낸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담담하게 정리했다. <유세미 지음/프리뷰/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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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멍키=정보통신기술(IT)업계 창업자는 기존 사회에 혼란을 주는 '카오스 멍키'다. 저자는 금융과 IT를 꿰뚫는 통찰, 실리콘밸리 창업부터 일류 기업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경험담, 인문학적 식견과 위트 있는 독설로 무장했다. 이 책을 쓰는 일은 자살행위라는 만류에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 지음/문수민 옮김/비즈페이퍼/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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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월급=인플루언서 마케팅과 SNS 마케팅 입문서. 인플루언서는 디지털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가공, 제작해 SNS를 활용함으로써 수입을 얻는 일반인이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도 영향력을 키우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높은 수익을 얻은 인플루언서들의 운영 노하우를 적었다. <김민수 외 3인 지음/솔빛길/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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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8=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 속도는 매우 빠르다. 모든 기술적 변화가 가져오는 궁극의 결과는 결국 '무(無)'로 모아진다는 것이 저자들의 전망이다. 모바일은 無의 시대를 열었다. 사람이 필요 없는 무인, 유선을 대체하는 무선, 접속과 공유로만 이뤄지는 무소유 등이 그것이다. <커넥팅랩 지음/미래의 창/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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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날들의 사회학=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일상에서 비롯한다. 미래를 정확히 읽는 사람, 나아가 미래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세세하게 탐구하는 일상 관찰자들이다. 보고 싶은 곳에 목을 빼느라 기회를 잃는 원시(遠視)적 한국인들에게 먼저 봐야 할 것들을 살피라고 제안한다. <정인호 지음/웨일북/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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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대하여=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걱정을 달고 산다. 하지만 '걱정'이 18세기 이후에 등장했다면? 책은 빅토리아 시대(1831~1901)에 오늘날과 같은 걱정의 관념이 대두된 것부터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걱정이 현대의 시대적 특징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다양한 문학작품과 문화사를 통해 살펴본다. <프랜시스 오고먼 지음/박중서 옮김/문예출판사/1만6000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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