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의 ‘진상 술주정 4종’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측은 17일 마이듬(정려원 분)의 ‘진상 술주정 4종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듬은 잔뜩 맥주를 마시고 흥분한 모습이다. 또 다시 자신 앞에 불쑥 나타난 진욱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손짓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 이어 펼쳐지는 이듬의 술주정 퍼레이드가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이듬은 진욱을 앞에 두고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진욱의 집을 첫 방문하며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진욱의 소파 위에 잠이 든 것도 모자라 그의 손을 잡고 우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듬은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진욱 앞에서 ‘진상 술주정 4종’ 세트를 시전한 이듬은 이후 진욱과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마이듬이 몰래카메라 사건의 피해자가 되면서 그녀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을 통해 이듬과 진욱의 관계도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이니 오늘 방송도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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