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경찰이 MBC와 한 지역 문화재단의 입찰방해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7일 오전 MBC 문화사업국과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입찰계약서와 심사자료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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