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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씨앤엘, 엔터사업부 매각 계약 체결…“환경사업 집중”

최종수정 2017.10.13 16:54 기사입력 2017.10.13 16:53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태양씨앤엘이 엔터사업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태양씨앤엘은 환경사업 집중을 위해 지난 9월 엔터사업 부문 공개매각을 결정한 바 있다. 매각 대상인 ㈜다이아몬드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중국에서 최정상급 한류 가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가수 더원의 소속사다. 이번 인수 대상자는 아이돌 그룹 헤일로가 소속된 ㈜하이스타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에이치제이이앤티이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이번 계약 체결로 사업부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환경사업 영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며 “경주 매립지에 이어 지난 8월에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신규 매립지를 확보했으며, 하반기에는 부산지역 매립지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씨앤엘은 ▲폐기물 운반 물류업 ▲석면 해체업 ▲하수슬러지 재활용업 등 환경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환경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덕신 대표는 “회사의 최대 이슈였던 엔터사업부 매각 계약이 체결돼 영업손익 및 계속사업손익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며 “환경사업부가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회사의 경영 정상화가 예상되며, 관리종목 탈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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