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가 열렸다. 이날 토크에는 나카야마 미호와 배우 문소리가 자리했다.
이어 그는 "많은 한국분들이 저를 기억해주시고, 여전히 영화 '러브레터'의 대사인 'お元?ですか(오겡끼데스까)를 말해주신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한국 영화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영화 '나비잠'(감독 정재은)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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