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카드가 3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경섭 은행장,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배우 유승호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왔다.
이경섭 은행장은 "카드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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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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