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김대의 감독과 계약하고 오늘(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 진출했지만 기존 클래식 구단들과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됐다.
김대의 감독은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을 거쳤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탄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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