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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600억원 펀드 조성·지역기업 지원

최종수정 2017.10.13 10:18 기사입력 2017.10.13 10:18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600억원대 규모의 펀드를 운용, 지역 기업을 후방 지원한다.

도는 ‘충남기술 혁신형 기업육성 투자펀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주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기술 혁신형 기업육성 투자펀드는 도비 30억원, 정부 모태펀드 480억원, 펀드 운용사 및 지역 금융기관 등 90억원 등을 포함해 총 600억원 규모로 조성·운용된다.

이를 통해 도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력이 부족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벤처·중소기업에 초기 투자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본점 또는 사무소, 공장 등을 입주시킨 벤처·중소기업이며 투자규모는 업체당 5억원~20억원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8월 업무집행조합원 평가위원회를 통해 티에스인베스트먼트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올해 말부터 8년간 펀드 운용사 자격을 갖는다.

한편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2개 조합이 참여, 이중 전국 48개 조합이 사업 참여 대상에 포함됐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충남 기술혁신형 기업육성 투자펀드는 지역 벤처·중소기업의 창업 진입부터 보육단계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하고 이를 통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며 “도는 올해 연말까지 펀드를 결성,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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