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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해수공원이 눈앞에, 조망권 프리미엄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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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권 확보한 오피스텔 수요자 관심 급증
- 센트럴파크 · 바다 조망권 확보한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13일 사전예약접수


이미지설명 :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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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이 점차 대중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강이나 바다, 공원 등 조망권을 갖춘 단지에 수요층이 몰리고 있다.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광교 호수조망이 가능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공원 조망이 가능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지난 5월 전용 30㎡가 1억 7,2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5,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최근 호가는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서해바다뿐만 아니라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위치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1.8km 길이의 해수로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수로와 함께 동북아무역센터와 한옥호텔 등이 어우러져 훌륭한 풍경을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제는 오피스텔 입주민들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건을 따지는 시대”라며,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센트럴파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 주변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서해바다, 인천대교 센트럴파크 등의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센터 콤플렉스 내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인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단지 바로 옆 약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도 커낼워크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 홈플러스 · 코스트코 등 쇼핑몰도 가까우며, 인근에 롯데몰과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인 아트포레가 조성 중이다. 또 아트센터 인천과 인접해 문화와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교통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이고, 인천대교 · 제 1,2,3경인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광역 접근성 향상도 기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중요 요소인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인근에는 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건설 · 포스코 R&D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GCF ·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다. 추후 바이오 단지(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 지식산업단지 · 송도국제병원 등이 입주하면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2만 6천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도 관심이 높다.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홀리데이 인 호텔이 들어서 있는 건물의 지상 3층 ~ 7층에 조성된다. 총 237실 규모에서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이다.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 시 바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급증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몰’ 1층에 마련돼 있다. 13일 사전예약접수에 이어, 14일 호실지정, 16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이미 완공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분양홍보관 방문해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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