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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베제강 제품 안전성 상관없다…정밀테스트 진행중"

최종수정 2017.10.16 06:55 기사입력 2017.10.13 09:59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는 고베제강으로부터 납품받은 품질조작 제품과 관련해 정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조치에 대해 검토 중이다.

13일 현대차 관계자는 "경량화를 위해 아이오닉과 니로의 후드 내부에 고베제강의 알루미늄 판재가 일부 사용됐다"면서 "안전성과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오닉과 니로는 해외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자체적으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향후 조치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고베제강으로부터 품질조작이 확인된 알루미늄·구리·철분(鐵粉·철가루)·합금제품을 납품받아 사용한 기업은 총 200여곳으로 여기에는 현대차와 대한항공 등 한국기업과 도요타, 닛산, 포드, 테슬라, 에어버스 등 주요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포함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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