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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9시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최종수정 2017.10.13 06:39 기사입력 2017.10.13 06:39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가수 고(故) 김광석의 딸 서연양 사망 의혹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은 부인 서해순씨가 9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12일 밤늦게 귀가했다.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서씨는 9시간여 뒤인 오후 11시20분께 청사를 빠져나갔다.

서씨는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 “(저작권 소송과) 서연이의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상관이 없다고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다. 대법원 판결문도 제출했다”며 “서연이의 죽음이 당시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는 점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에 출석할 당시 서씨는 격정적인 어조로 그간의 심적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그는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거론하며 “팩트가 하나도 없다. 나도 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고 날을 세웠다. 또 “마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 것처럼 왜곡되고 있는데 강남에 빌딩, 아파트 하나도 없다”며 그간의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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