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자신의 두려움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무대 공포증이 심했다”며 “무대에 올라가면 머리가 하얘지고 음정, 박자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상민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을 듣고, 일기를 쓰고, 메모하는 것이었다”며 “지금도 휴대폰에는 메모 앱이 있고, 하루 2,3개씩 기록하고 있다”며 자신의 두려움 극복법을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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