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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성숙한 인터뷰…"어린 이미지? 조급해한다고 어른스러워지는 것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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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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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의 인터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신애는 과거 한 매체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때 그는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어리다고 생각한다”라며 “2년 전에는 초등학생이라는 소리도 들었다”라고 전하며 ‘아역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후 서신애는 “그때는 충격을 받고 빨리 어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조급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단번에 어른스러워지거나 갑자기 연기를 더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신애는 “지금,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나한테 어울리는 역할을 하나씩 해가면서 섣부르지 않게 천천히 보여주고 싶다”라고 당찬 모습을 내비쳤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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