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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4차전 우천순연…13일 린드블럼·최금강 선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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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4차전 우천순연…13일 린드블럼·최금강 선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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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1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하루 순연돼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우천 순연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가장 최근에는 2014년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순연됐다. 포스트시즌 경기 전체로 따지면 우천순연은 역대 열일곱 번째다.

경기 일정이 하루 밀리면서 선발투수도 바뀌었다.

1승2패로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선발투수를 조시 린드블럼으로 교체했다. 예정대로 경기가 열렸다면 박세웅이 등판할 예정이었다.
린드블럼은 지난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NC는 당초 예고한 선발 최금강을 그대로 내보낸다.

최금강은 올해 선발 열세 차례 포함 서른아홉 경기에 등판했다. 5승3패에 평균자책점 7.33(89.2이닝 73자책)을 기록했다. 5승 중 롯데를 상대로 2승을 거뒀다. 롯데와 경기에서는 선발 세 번 포함 네 번 등판했는데 패전 없이 평균자책점 3.78(16.2이닝 7자책)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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