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악성적인 댓글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어 그는 “가족을 거론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과 욕설을 하는 글”을 참을 수 없다면서 “이제는 참지 않으려고 한다”며 악플과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준화 관련 댓글 많이 봤는데, 가족 욕은 아직 못 봄”, “악의적으로 편집한 건 본 적이 없는 거 같던데? 가족 욕도 본 적 없고”, “무한도전 첫 회부터 지금까지 보면 정준하 씨에 대한 비판은 팩트입니다. 변한 게 없거든요. 편집 탓이라 그러지만 400회 넘게 편집을 똑같이 할 수가 있나요?”라며 악플에 대한 정준하의 호소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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