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씨의 하와이 생활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서해순 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고(故) 김광석을 언급한 적이 없고, 슬하에 남편 쪽 아이만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순 씨의 재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동거하는 남자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주변인은 “평소 서해순 씨 부부는 악착 같이 치열하게 사는 느낌은 아니었으며, 가게를 자주 비우고 골프를 치러 다녔다”고 전했다.
가게를 정리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 가게는 음식만 판매할 수 있는데 담배나 휴지도 팔아 단속을 당해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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