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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거짓 있다면 할복 자살…이상호, 정신 의심스러워"(영상)

최종수정 2017.10.12 16:14 기사입력 2017.10.12 15:29

가수 고(故) 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거짓이 있다면 여기서 할복 자살을 할 수도 있다"며 김광석과 그의 딸 타살 혐의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했다.

서해순 씨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남편이 죽은 후 시댁에 재산을 빼앗겼고, 장애인 딸과 살면서 시댁의 따뜻함 한 번 받아본 적 없었다. 혼자 된 여자의 몸으로 딸을 열심히 키웠을 뿐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더 이상 버릴게 없는 사람이다"며 "누구한테 투자 받고, 나랏돈 받아서 회사 키우고 그런 적 없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서씨는 "저는 호화 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 강남에 아파트나 빌딩도 없다"며 "김광석 가족이 추모 사업을 20년 동안 했는데 남은 돈이 1억 5천만원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추모 사업을 김광복 씨와 박학기 씨가 하신 걸로 안다"며 "앞으로 추모 사업 안했으면 좋겠다. 저도 이번 기회로 서연이를 위한 장애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 대해서는 "이상호 그 분의 정신 상태가 정상인지 의심스럽다. 저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며 "법정 대응 하겠지만 저 같은 남편도 딸도 없는 여자에게 말도 안하고 영화를 만들었고, 영화일 수도 없는 것을 돈을 받고, 영화관에서 상영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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