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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주 출범]신동빈 회장 "父 업적 위에 새로운 롯데 세워진다는 것 잊지 말아야"

최종수정 2017.10.12 14:51 기사입력 2017.10.12 14:51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출범식 진행
"롯데지주 출범으로 경영 투명성 높일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우리는 신격호 총괄회장께서 이룬 업적 위에 뉴 롯데가 세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친 신격호 총괄회장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창립 50주년과 롯데지주 출범이라는 전환점을 맞은 만큼 직원들을 독려해 창업주의 뜻을 되새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에서 진행된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에서 "롯데지주의 출범은 경영투명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조해나갈 롯데의 비전을 알리는 시작"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신격호 총괄회장님께서 이루신 업적 위에 뉴롯데가 세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총괄회장님께서는 50년 전 '기업보국'이라는 신념으로 롯데를 세우셨고, 그를 바탕으로 우리는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롯데지주 출범은 향후 롯데그룹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선제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롯데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신 회장과 함께 롯데지주 공동대표를 역임하게 된 황각규 사장, 롯데그룹 BU장, 계열사 대표이사, 지주사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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