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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2연패후 3연승, 클리블랜드 꺾고 ALCS 진출

최종수정 2017.10.12 14:45 기사입력 2017.10.12 14:45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2연패 후 3연승을 거두고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5-2로 꺾었다. 양키스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 5년 만에 ALCS에 올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양키스의 3번 타자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연타석 홈런으로 초반 공격을 이끌었다. 그레고리우스는 1회초 선제 1점 홈런을 터뜨렸고 3회초에 다시 2점 홈런을 쳐 클리블랜드 에이스 코리 클루버를 무너뜨렸다. 클루버는 3.2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졌다.

양키스 선발투수 C.C 사바시아는 4.1이닝 동안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바시아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5회 1사 후 연속 4안타를 맞고 2실점 했다.

아롤디스 채프먼 [사진= MLB 트위터]

양키스는 사바시아가 내려간 후 데이비드 로버슨과 아롤디스 채프먼을 투입해 남은 4.2이닝 동안 클리블랜드 타선을 틀어막았다. 로버슨은 5회 1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병살타를 유도,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막은 후 6회와 7회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은 8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매조지했다.
양키스는 9회초 클리블랜드의 잇따른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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