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7박 8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 기간 중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잇달아 참석한다.
두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들과의 양자 및 다자회담도 함께 열릴 전망이다.
양국이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최종 일정을 조율해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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