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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집 경매에 전 재산 처분…무슨 일 있었나

최종수정 2017.10.17 07:00 기사입력 2017.10.12 07:20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이은하가 과거 방송에서 "일을 하다 보면 병이 날아오기도 했다"며 힘든 시기에 대해 토로했다.

이은하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협박 전화가 너무 많았고 정신적인 게 심했다. 무대 위 욕설은 당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은하는 하지만 팬들의 사인 요청에 "시작도 노래였고 죽을 때까지 할 것도 노래"라며 "노래 잘 하는 가수로 기억해주면 족하다. 노래로 기억되는 게 전부인 것 같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에 따르면 이은하는 1992년 건설업을 하던 아버지가 딸의 이름으로 발행했던 어음이 문제가 되며, 이은하가 빚을 떠안았다.
이은하는 결국 집을 경매에 넘기고, 모아둔 재산 모두 처분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이은하는 아버지 빚을 갚기 위해 야간 업소 무대를 전전했고, 10년 만인 2002년에 거액의 빚을 청산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73년 12살의 나이에 '님 마중'으로 데뷔한 이은하는 밤차, 봄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인기 가수다. 수상 경력으로는 MBC 10대 가수상, KBS 최고 가수왕, KBS 여자 가수왕 등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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