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병원선'이 방송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하지원의 피부 발언이 재조명됐다.
당시 방송에서 하지원은 리포터 김생민이 "요즘 드라마와 영화 홍보로 바빠서 피곤할 텐데 오늘도 예쁘다"고 미모 칭찬을 하자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하지원은 "밤을 많이 새는 데도 피부에서는 광이 난다. 신기한 것 같다"고 말하며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에 김생민은 특별한 비법이 있는가 싶어서 보약 얘기를 물어봤다. 하지원은 "보약은 먹고 있다"며 "어머니가 지어주신 거냐"고 묻는 김생민에게 "한의사 선생님이 지어주셨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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