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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마친 신태용호, 스위스 현지서 해산...‘각자 소속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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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모로코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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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유럽 원정에서 패배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마지막 평가전이 치러진 스위스 현지에서 해산해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국시간으로 11일 “해외파 선수로만 구성된 이번 대표팀 선수들은 스위스에서 직접 소속팀으로 돌아갔다”며 “중국 및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파로만 구성돼 소집된 이번 대표팀은 지난 러시아전과 모로코전에서 두 차례 모두 저조한 경기력으로 패배하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신태용호는 다가오는 11월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을 모두 소집해 예정된 두 차례 평가전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전술 코치와 피지컬 코치 면접에 나서고, 이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 2018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돌아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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