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정우성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게재된 사진 속 고아라는 ‘하람벅스’이라는 문구가 있는 커피컵을 들고 셀카를 찍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고아라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그거 아라? 커피는 블랙’이라는 센스있는 현수막 문구가 눈에 띄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님 센스” “블랙 대박 나자 ~아라 파이팅” “소속사 대표님이셨군요...몰랐네” “그런데 혹시 사진 여러 장을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걸 모르시는 건가요?” “ㅋㅋ언니 진짜 귀엽...여기까지 고마움이 느껴지는” “아라님 웃는 미모가 너무 이뻐요” “문구 읽어보니 진짜 센스만점ㅋㅋㅋㅋㅋㅋ”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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