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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히트정책, 10권의 백서 시리즈에 담았다…이달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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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정책백서를 시리즈로 발간해 눈길을 끈다.

총 10권으로 제작되는 부천시 정책백서는 10개 주제, 30여개의 주요 사업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기록물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신한일전기 공장 증개축 규제해소' 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천시 노점정책 상생의 기록', '부천시 구청폐지 행정혁신', '부천시 뉴타운 해제와 원도심 재생 정책', '부천시 역 광장 개선과 광장문화 복원' 등 총 5권의 백서를 발간했다.

'심곡천 복원과 100리 수변길', '재생과 창조, 부천 르네상스',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부천', '공교육 1번지 부천', '생활 속 문화예술의 도시' 등 나머지 5권의 백서는 이달 말까지 완간할 예정으로 제작이 마무리 단계이다.

정책백서는 사업 추진 배경부터 추진과정, 갈등 해결과정, 성과, 에피소드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엮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또 사진, 조감도, 도표, 인포그래픽, 언론보도 등을 적극 활용해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정책백서를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 전자책(e-book)으로 게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서 시리즈가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공직자들에게는 부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거울이자 지침서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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