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수지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V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수지는 “생일날 여러분과 함께해서 좋다”며 “MC 없이 혼자 할 거다. 매끄럽지 못해도 이해해달라”며 생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애교 요청을 받은 수지는 애교를 부리다가 “생일이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을 끈 수지는 소원으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대박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수지는 “작년에도 이맘때쯤 다락방을 했는데 오늘은 생일 당일에 하니까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