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윤두준 코믹 연기에 네티즌 "'식샤'가 그리워져"

[사진제공=tvN]

윤두준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코믹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윤두준은 극중 윤지호(정소민 분)이 쓰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윤두준은 윤소희와 함께 출연해 PPL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했다. 윤소희를 벽으로 밀친 뒤 무거운 분위기에서 건강음료를 먹는다든지, 도로 위에서 전동휠에 올라 포효했다.

특히 전동휠에 올라타 포효하는 장면은 '학교 2015'에서 육성재를 패러디한 것으로 웃음을 샀다.

윤두준과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

네티즌들은 "PPL패러디에 터졌다, 그 와중에 멋있어", "이것이 불꽃연기다", "진심 미친 연기돌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가 그리워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