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에 2-4로 패한 가운데 다음 상대인 모로코의 전력에 관심이 쏠리면서 김주영 출전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모로코는 8일(한국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가봉과의 월드컵 아프리카 3차 예선 C조 5차전 홈경기에서 3골을 모두 성공한 공격수 칼리드 부타이브의 맹활약에 힘입어 가봉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10시30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리는 평가전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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